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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네이버 까페 '초보의 프라모델' 에서 진행하는 스타워즈 프로젝트 마지막 글이 될 듯 싶다. 2017/04/09 - [혁구아트] - 3D프린팅 스타워즈 프로젝트 - ②2017/04/07 - [혁구아트] - 3D프린팅 스타워즈 프로젝트 - ① 쉬엄쉬엄 일주일(?) 정도 걸린 것 같은데 막상 할 때는 귀찮았던 작업들이 완성하고 보면 좀 더 꼼꼼히 잘 할껄.. 하는 후회가 든다. ㅠㅠ 일단 저번 글에 이어서~ 데스스타의 표면을 은색 깡통 락카로 뿌려주고 하루가 지난 다음날 확인 해 보았더니... 제대로 깔끔하게 입혀지지 않고 마스킹 테이프로 감아놨던 곳까지 스믈스믈 침범하며 뭉쳐버린 곳까지... ㅠㅠ 난리가 아니다 흑흑... 데스스타 라인(검정색) 부분을 세필붓으로 살짝 메꿔주고 스머프트루퍼도 흰색 아크..

초보의 프라모델 까페에서 진행하는 스타워즈 프로젝트 2번째 글이다. 저번 포스팅에서는 3D프린팅 출력까지 업로드 한 것 같은데, 궁금하신 분들은 클릭하시길! 2017/04/07 - [혁구아트] - 3D프린팅 스타워즈 프로젝트 - ➀ 400방, 800방 점점 방수를 높여가며 샌딩을 해준다. 방수가 높아지면서 점점 고운 면의 사포로 갈아주는 것이기 때문에 나는 400. 800. 1000. 1200방의 사포를 적당히 사용해주고 있다. 일단 전체적으로 한번 싹 문질러주고 3M 레드퍼티를 사용해서 정리해주었다. 3D프린팅 출력물에 레드퍼티를 바를 때 신나를 섞어서 붓으로 바르면 좋다. 사진 상 보면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FDM 3D프린터기의 적층 결이 보인다. ㅠㅠ 퍼티와 샌딩 작업을 3~4번은 더 해줘야 할 듯...

며칠 전부터 시작한 작업이 하나 있다. 일명 '스타워즈 프로젝트' , 내가 가입해 있는 '초보의 프라모델' 이라는 네이버 까페의 이벤트이다. (http://cafe.naver.com/zlpla/208878) 사실 가입만 해놓고 고수님들의 실력에 감탄하며 눈팅만 하다가 요번 공지에 용기내서 참여하게 되었다. 까페 제목 그대로 초보!!!! 의 프라모델이니까.. ㅋㅋ 요약해보면 신청 후 4월 1일부터 5월 30일까지 만들어서 올리면 되는 것 같다. '스타워즈' 에 관련된 키트나 자작을 통해 만들고 도색하는 것 같은데, 나는 3D프린팅을 이용해 출력하고 허접한 도색을 해 볼 계획이다 (ㅋ_ㅋ) 일단 3D모델링 파일 공유 플랫폼 사이트인 싱기버스에서 스타워즈 관련 귀여운 캐릭터를 다운 받았다. 데스스타(Dea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