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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촌역 예전 용두동 쭈꾸미 있던 자리에 새로운 술집이 생겼습니다!!해물점~!야장 두테이블, 안쪽에는 좌식으로 2~3테이블, 입식으로 2~3테이블, 주방 앞으로 닷지석이 있네요메뉴판은 안찍어둬서 네이버에서 퍼온 사진으로 가격을 확인해볼까요~^^해물크림파스탕 29,000원 짜리 주문!술은 셀프입니다. 웰컴드링크로 마쥬스를 ㅎㅎ가리비? 꽃게 새우 등등 해물과 함께 고추, 파, 당근 여러가지 야채와 크림. 간도 딱 맞고 맵지도 않고 좋았습니자!면도 한가득 들어있고 3,000원 추가하면 리조또까지 해주신다고 써있네요 +.+ 술한병 뚝딱.다음 안주는 요녀석 입니다.친구가 시킨 남해안돌문어숙회!33,000원양념장에 백김치에 아주 맛도리녀석이었어요.또한병 뚝ㅋ닥소주는 5,000원이라 총 합 72,000원 나왔네요해물요..

평촌역 CGV건물 1층에 새로 생긴 아야진 동태탕 포장했습니다. 예전 구포국수 있던 자리군요 ㅎㅎ 몰랐는데 안양 만안구 쪽에서 유명한 집인가 봐요. 평촌역은 직영 2호점.동태탕 1인분에 13,000원! 가격에 생각보다 쌥니다! 그리고 2인분부터 주문가능이라 혼밥은 못할 듯~원래 가던 집이 있는데 거기는 1인분 가능에 만원인가 했었는데 이 부분은 조금 아쉽군요~노 브레이크타임입니다 식사시간이 4시라 항상 갈곳이 없었는데 굿굿 ㅎㅎ 오늘은 3인분을 포장했습니다39,000원~완전 생포장이 아니라 한번 끓여 주시네요공깃밥이나 반찬, 소스류는 하나도 안 챙겨주시니 참고하세요!대신 동태탕 양을 많이 주시나?양이 많습니다~ 3인분인데 동태도 많고 알 곤이도 넉넉해요 굿굿야채 (특히 콩나물) 나 두부가 많이 없어서 저..

평촌역에 꽤나 오랫동안 장사하고 있는 순대국 가게입니다~1층 작은 매장 찾기 쉬워요 ^^밤에 가서 낮에 가게 외관을 올려둘게요.주차도 무료인데 7층이었나? 정해진 층수가 있으니 잘 알아보고 가시길~이집의 장점은 순대국 A B C 로 나뉘어져 내용물을 고를 수 있다는 점~~골고루가 에이, 순대만 씨 였나?? 아무튼 부속고기 암좋아하시는 분은 빼고 드실 수 있답니다 ㅎㅎ가격은 어느덧 만원이네요첨 왔을땐 8천원인가 그랬는데 세월과 함께 올라가는 물가ㅠ순댓국 에이버전으로 주문하면 한 10분 안되서 나오네요다대기랑 청양고추 등등 잘 커스텀해 드시면 됩니다흑미밥 좋습니다 ㅎ 김치도 안짜고 맛나요솔직히 다른 순댓국집들보다 양이 많은건 아닌데이집 특유의 담백하고 깔끔한 국물맛이 제 입맛에 딱이더라고요소식가라 왕창 넣어..

주말 점심으로 급땡겨서 달려온 낙지집!집 근처인 의왕 포일동에도 있지만, 회사 근처인 평촌점으로 고고 1층 도로변에 위치해있어서 찾기 쉽네요 우선 주차부터…가게 바로 옆으로 들어가면 되는데 오른쪽 오르막 주차장이 아니라 왼쪽 피자헛 쪽으로 들어가야 한답니다 ~ 잘못 들어가서 후진함 ^^;;입장!!낙지요리(볶음)전문점 ~~~다른 테이블 보니 낙지갈비탕이랑 낙지콩나물국밥도 많이 드시네요. 저희는 낚지덮밥!! 15,000원!!몸에 좋은 낙지 ~ *^^*요즘 쭈꾸미랑 낙지 철이라 더 기대됩니다셀프바에 따뜻한 미역국 뜨러 왔어요딱 필요한 반찬만 깔끔하게 있어서 좋아요셀프바 미역국은 큰 밥솥에 들어있네요~ 기본으로 가져다 주신 샐러드, 콩나물과 연두부아 연두부 저거 아주 낙지덮밥과 조합이 좋습니다!!셀프바에 준비되..

쿠팡이츠로 봐왔던 외계인 피자 평촌역점 방문!매장에서 결제 및 포장 주문 시 2천 원인가 3천 원인가 할인 혜택이 있습니다찾아가는 길은 처음이신 분은 조금 어려움입구가 건물 밖에 있어요평촌역 중앙 광장에서 동아프라자로 가는 길입니다일반 1층 홀수선이라는 술집을 지나칩니다저쪽 술 쌓아둔 곳 쪽에 피자집 입간판이 있죠? 그쪽으로 갑니다 할인해 주는 피자가 있네요, 페페로니랑 치즈피자 ㅎㅎ저 왼쪽 골목으로 들어가시면 됩니다외계인 피자 입구 드디어 발견 +_+배달기사님들도 처음에 못 찾아서 헷갈리시고 건물 안에서 물어보시던 분들이 많았었죠 ㅎㅎ예전엔 건물 밖에도 메뉴가 쫙 써진 입간판이 있었는데 없어졌더라고요. 가격이 변동된 건지는 모르겠으나 매장 안 벽에 위 서진처럼 딱 붙어있습니다^^가장 기본이라고 볼 수 ..

급여행. 금욜 세시 동해로 가는 KTX타고 출발동쪽으로 가는 열차는 KTX뿐입니다.새마을호, 무궁화호 이런거 없뜸용부산 이후로 몇년만에 타본 케티엑스차끌고 가는거보다 이게 훨씬좋음..운전을 안좋아하고 다른차를 타도 답답해서리 ㅎㅎ무선 핸드폰 충전기 +_+ 복지 조쿠욘2시간 반 정도 걸린듯.묵호항에 내립니다아주 아담했던 묵호역. 정신 똑바로 안차리면 바로 출발하니 잠들지 마세요아는 동생네서 신세 지기로…미리 주문한 양갈비, 석화, 가리비 조져버리겠습니다!굴이 아주 제철임알이 탱탱!!집구석아재들의 취미생활.. ^^VR세계는 경이로웠다?로컬 현지인 동생이 추천해준 장칼국수 맛집.그옆에 오뚜기인가 1층에도 사람이 많았는데 이친구 말로는 여기가 찐이란다.찐이었다… 쫀맛탱👍👍👍그리고 묵호항인가 어딘가 알수없는..

2024. 9. 27~ 29 놀러갔다온거 기록하기. 2시쯤 인천 공항 도착. 비행기는 3시였나 그랬던걸로 기억함. 제주항공^^언제나 공항 식당은 비싸다. 그래서 늘 먹는걸로 (왠지 더 맛있는 인천공항 버거킹 와퍼 ㅋㅋ)1시간반정도면 도착하는 후쿠오카 창밖이 맑규나후쿠오카 공항에서 중국발 비행기랑 겹쳤나보다. 열악한 후쿠오카 공항의 시스템… 아날로그의 나라답게 개답답하다. 저녁 7시에 예약해둔 호텔 근처의 야키니꾸 맛집 “카루비테이“ 인스타 디엠으로 예약하지 않으면 못오는 집이다. 살살 녹는 고기들. 시원한 맥주. 친절한 사장님 부부. 완벽 그 잡채의 가게^^ 후쿠오카에 또 온다면 1순위로 재방문하고 싶은 집이더.테이블이 3갠가 4개뿐이라 오고싶어도 못오는곳 ㅎㅎ 너무너무너무 잘먹어따! 2차를 하러 고고~..

간만에 아버지랑 주말 점심 식사하러...  평촌역에 있는 어죽집을 방문했습니다  혼자서도 가끔 오는 곳입니다. 충남 예산이 고향인지라 예당저수지 어죽이 생각날 때면 들리죠 ㅎㅎ  물가가 많이 올라서 어죽도 어느새 12,000원이네요 처음 이집 왔을땐 9천원인가 만원인가 했던거 같은데.. ^^ 간만에 도리뱅뱅이도 한판 시켜보렵니다. 술안주인데 저건..ㅋㅋ 먼저 나온 반찬들!! 백김치, 초장&미역(?), 부추무침. 슴슴하니 간이 안쌔서 좋습니다. 주문한지 5분만에 나와버린 도리뱅뱅이. 민물고기를 튀겨서 양념에 버무려 한번더 구운 요리.  뭔가 미리 해논거 같은 맛이라 별로 였습니다 ㅋㅋㅋ 반찬으로는 비추. 안주로는 강추. 곧이어 나온 철렵국 (어죽) 2인분. 양이 많아요! 국수도 있고 수제비도 있고 죽도 있..

인덕원 꼬치코스요리 맛집을 우연히 인터넷에서 발견해서 바로 찾아가본 곳.. 인덕원역 4번 출구 안쪽 놀이터에서 좀더 들어가면 나와요.   숯불구이 오마카세 "젠부" 입니다.   메뉴를 안찍어서 인터넷에 올려진 사진을 가져왔어요. 큰 변화 없이 15종 그대로 유지하시는 모습입니다.  처음 나온 건 양배추샐러드. 땅콩소스였던거로 기억. 한번 더 리필 가능하다고 하신 기본 메뉴입니다.  바로 토마토 카프레제 나왔구요.. 치즈 두껍고 맛있었던.. 입맛 확 돋궈주네요  다음은 카나페.. 한입에 쏙 먹어줍니다. 이것도 완전 만족!! 큰 접시 세팅과 함께 꼬치구이가 나올 준비.   닭 꼬치 첫 타자는 레어로 익힌 닭 안심살이었나? 하지만 레어는 아니었어요 ㅎㅎ 일본에서 먹었던 레어 닭꼬치는 거의 생고기 같았는데 여긴..

오래간만에 걸어서 퇴근해 보던 날~ 평촌역에서 내손동 쪽으로 걸어오다가 두산벤처다임 1층에 있는 담소소사골순댓국육개장 가게를 방문해 보았습니다. 매장 사진이 없어서 홈페이지 사진으로… 포장은 좀 더 저렴한데 공깃밥이 제외네요. 제가 방문한 시간은 밤 10시 10분쯤으로 기억합니다. 혼자 오신 아저씨와 술 드시던 아저씨 2분 계셔서 자리는 넉넉해서 편하게 먹을 수 있는 분위기였습니다. 일품 8,900원으로 주문!! 메뉴랑 추가 옵션이 많네요 ㅎㅎ 예전에 평촌역에도 담소사골순댓국집이 있었는데 없어졌다지요. 24시간이라 일 끝나고 종종 갔었는데 아쉬웠던 기억이 납니다. 팔팔 끌어 나오는 순댓국!! 😍 공깃밥도 더 달라고 하면 공짜로 주신다네요. 김치나 반찬류는 셀프코너가 있으니 가져다 드시면 됩니다. 양이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