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22년 마지막 주말~ 범계역에 새로 생겼다는 용용선생에 다녀왔습니다
위치는 범계역 끝쪽 스타벅스 바로 옆 1층입니다
원래 경아식당이랑 무슨 고깃집 있던 자리였는데 두 가게를 합쳐서 크게 오픈했네요~
범계역 특성 상 젊은 친구들이 한가득~~~ 몰려있습니다. 10시 이후 방문이라 대기인원은 0명 ㅎㅎ
여러가지 메뉴와 함께 2인, 3인, 4인 세트메뉴도 있습니다. 세트메뉴는 3000원 정도 저렴하네요.
대표 메뉴라는 고추바삭 유림기를 주문했습니다. 메뉴 설명에 첫 방문이라면 유림기나 우육탕면, 마라전골을 추천하네요 ㅎㅎ
고추바삭 유림기가 나왔습니다. 둘이 먹어도 배가 부를 정도의 양입니다. 소스도 과하지 않고 적당이 새콤달콤하며 주문한지 3분만에 나온 요리 치고는 바삭하고 맛있네요. 시그니쳐 메뉴라 그런지 주문이 많아서 미리 만들어두나봅니다^^
다음 방문에는 국물요리도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
그럼 이만!

반응형
'일상다반사 > 먹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범계역 감성커피 오픈! (0) | 2023.02.23 |
---|---|
평촌역 성경만두요리 전문점 빨간전골 생각보다 맵다용 (0) | 2023.01.18 |
백운호수 숨겨진 나만의 맛집 '언덕포차' (0) | 2020.06.15 |
'느닷없이 스테이크' 정자동 맛집으로 인정! (0) | 2017.07.14 |
범계역 리틀 아메리카 피자 맛집 인정!! (0) | 2017.06.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