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천도룡기 태극서버 연화교 아미파 캐릭터 흰 입니다. 최근 의천도룡기 게임에 흥미도 점점 떨어지고 방파도 흐지부지 접는 사람이 많아졌다. 슬슬 컨텐츠의 한계가 보이기 시작한 듯... 창운 진영에서 연화로 잠깐 왔던 사신 랭커 캐릭터들도 다시 원래대로 창운회로 돌아갔고, 현 태극서버 상황은 예전과 마찬가지로 창운회 특히 사신분들에 연화가 한참 밀리는 상황이다.
어쨌는 본론으로 돌아와 게임 내 찔끔찔끔 모을 수 있었던 (고급돌림판 또는 활동보상상자?) 도룡령으로 예전 보도도룡 호칭에 이어 오늘은 페가수스 탈 것을 획득하였다 +_+
도룡령 520개를 소모하여 얻을 수 있는 탈 것 '페가수스' 는 이속 증가 200% 공격 600 기혈 12000 효과가 있다. 딱 얻는 순간 늘어나는 무공 수치가 약 +5000 정도 상승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보도도룡 호칭의 경우에는 +2000, 열심히 모아서 도룡도 한번 얻어볼까 했다가 그 전에 접을 것 같아 그냥 얻었다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처음 나왔을 때 한 번 하고 안하는 군웅쟁패 컨텐츠ㅋㅋ
무림쟁패가 PVP 1:1 승부였다면 군웅쟁패는 PVP 서바이벌 형식의 막싸움인데 (ㅋ) 보상이 무림쟁패만큼이나 짭짤하다. 잘하든 못하든 무조건 하는게 이득이니 꼭 챙겨먹자.
현재 흰 캐릭터의 렙은 91, 무력은 681,970 이다. 무과금 유저 치고는 첫날부터 열심히 한 덕에 그럭저럭 준수한 렙과 무력이지만 거의 대부분의 랭커들이 과금러인 만큼 항상 얻어터지고 다닌다... 특히 용문표국 운송 때에는 창운회 분들한테 다털린다 ㅋㅋㅋㅋ 순위는 무력 723위, 레벨 371위로 급격히 하락했다. 그래도 무력 500위 안에 들고 레벨 100위 안에 들었던 난데... 흥미를 잃어가며 접속을 잘 안했더니 (ㅠㅠ)
그냥 리니지M을 기다리며 쉬엄쉬엄 즐기는 의천도룡기 유저로 남아야겠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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